베트남 로컬 KTV 가라오케는 굉장히 저렴하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정말 친한 동생과 같이 동남아 해외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바로 베트남이란 나라를 다녀 왔습니다. 관광을 하면서 동시에 휴양도 즐기러 가는곳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날은 호이안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역을 돌고나서 몸이 굉장히 피로한채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그랩(택시)이라는것을 잡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 기사가 아는 홍등가 좋은곳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면서 저희들을 안내해도 되겠냐고 했습니다. 처음엔 저희들은 굉장히 조심스러워 그냥 숙소에만 데려다 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보았냐라는 그의 대답에 그런건 관심이 없다고 대답하였는데 남자들끼리 오면 대부분 이런 밤문화 형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고 했습니다. 그말에 저희들은 조금 솔깃해서 이것 저것 얘기를 듣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룸사롱 또는 노래방 이라고 하는 곳이 이곳 베트남에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호이안에서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까지의 거리는 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설득아닌 설득을 들으니 굉장히 신비로운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렇게 동생과 오랜 상의끝에 홍등가는 아니고 간단하게 노래방이나 한번 가보자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1.처음 입성하다.
그렇게 저희는 드라이버 기사의 추천을 받아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로컬 KTV 가라오케 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숙소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네온사인이 삐까번쩍 하였고 그렇게 바로 입장하니 여러 웨이터 같이 생긴 분들이 쇼파에 앉아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노래부르러 왔다고 하니 방을 안내 해주기전에 이것저것 설명을 해줍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베트남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하고 있자 어떤 여성분이 부르고 그분이 이것저것 영어로 통역 해주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은 가격과 이곳만의 시스템 설명 이었습니다.
2.KTV 가격은?
남자 2명이서 이용하면 비교적 작은방을 안내해주면 되는데 이곳 KTV 는 방마다 가격이 다르고 룸차지 라는것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룸차지란 예를들어 동생과 제가 마신 술 가격이 한화로 10만원도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 방마다 최소한 마셔야 하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가격만큼 마시지 못하더라도 정해진 방 가격만큼은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가장 작은방의 가격은 한화로 약 20만원 정도 되었으며 또한 웨이터 팁+마담 팁 은 별도 5만원씩 고정되는 가격 이었습니다. 즉 1인당 약 15만원 정도의 금액이 드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티씨 라고 이것은 업소에서 도우미 같은 사람을 부를때 지불해야 하는 가격으로서 도우미 능력만큼 가격은 상이하기 때문에 참고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3.전체적인 문화적 차이는 어땟나?
확실히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용하는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늘 노래연습장에서 노래만 부르고 다녔지 이런것은 살면서 단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직원들이 말하는것들이 다른곳도 이런 시스템인지 정말 이렇게 이용하는것이 맞는지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이번 한번만 이용해보고 그만이었기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라는 생각으로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방 안내를 받고 도우미 들을 막 부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건 마치 한국영화에서 굉장히 많이 보았던 장면과 비슷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대부분 큰 틀은 비슷하구나 싶었어요~
베트남은 미인들이 많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정말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한국 여자 보다 더 이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특히나 이런 음지세계 있는 사람들을 꽁까이 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그 꽁까이들이 한류 열풍으로 인해서 인지 굉장히 아름답게 꾸미고 한국여자들보다 더 자기관리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육감적인 몸매의 여성분들은 확실히 한국보다는 베트남이 우위인것 같았습니다. 동남아에서 특히 이곳 공산국가 베트남 여자들이 볼륨감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를 직접 제눈으로 보니까 실감이 나더라구요. 이 꽁까이들을 볼때마다 굉장히 신선한 느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피부 톤 자체가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정말 피부가 뽀얀 친구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비율로 치면 10명중에 4-5명정도는 피부가 하얀톤을 가진 애들이었으며 3-4명은 중간정도? 그리고 1명은 조금 까무짭짭한 느낌의 애들이 많았어요. 그냥 딱 전형적인 반도 여자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으로 받아본 서비스 이용후기 그리고 추천
제가 처음으로 받아본 전체적인 느낌은 굉장히 신선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업소녀들과 금방 친해질수도 있었으며 그로인해 부담없이 재밌게 저희들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고 그렇게 저희들은 또 한번 이용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더 좋은곳들을 발견했습니다. 구글에 '베트남 밤황제' 라고 이곳은 한인부터 로컬 업소까지 다양하게 밤문화 정보를 알려주고 소통하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이곳을 여러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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