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낭 가라오케 황제투어 패키지

2020.06.12 베트남 다낭 유흥을 즐길때 KTV 가라오케

다낭에서 유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골프 와 다낭 KTV 가라오케 는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관계 인것 같다. 마치 애증의 관계 라고나 할까? 나는 동남 아시아에서 주 활동 무대인 베트남에서 이것저것 다양한 밤문화 형태를 즐겨 보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생각나는것이 있다면 바로 다낭 KTV 가라오케 그리고 골프투어 이다. 다낭에서 현재 로컬 가라오케 , 한인 가라오케, 중국 가라오케 등 여러가지로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잘 되는곳은 단연 원 오페라 인것 같다. 이곳은 굉장히 인기가 좋은곳중에 하나가 바로 꽁까이들 이다. 애들이 너무 많아 정말 스타크래프트 저글링들을 보는것 같다. 거기서 예쁜 애들을 고르는 느낌 이랄까?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정말 실제로 닥치면 너무나 많아서 선택장애가 오곤 한다. 

나 역시 이곳에서 그랬으니까.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숙련이 된다면 언제든지 가능 한것이니 마스터 레벨을 찍고 싶다면 일단 무조건 많이 가길 바란다. 그리고 다낭 KTV 가라오케 가 또 하나 인기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수위 이다. 다른곳 과는 다르게 2차를 나가지 않고서도 정말 화끈하게 놀 수 있다. 

당연히 관계 전까지의 수위단계는 최고 레벨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인지 대부분 룸 문은 밖에서 안을 볼 수 있지 않고 항상 다 가려져 있다. 옷 벗고 제대로 관란의 파티를 즐기라고나 할까? 물론 끝판왕 놀이 문화는 풀빌라 파티 겠지만 분명히 이 놀이 문화도 어느정도 보정이 된다고나 할 수 있다.


술을 그렇게 마시는데도 가격이 저렴하고 그렇게 노는데도 또 생각나고 정말 매력적인 곳 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날은 할로윈 날에 이용 받았었는데 한국인들은 홍대 빼고 사실 할로윈 파티 그렇게 재밌게 안하잖아? 베트남도 마찬가지다. 사실 그런날이 모르는 애들이 더 많다. 하지만 원 오페라 KTV 가라오케 같은 경우에는 애들이 분장도하고 재밌게 즐길려고 하더라. 

젊은 애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활력이 넘쳐서 보기 좋았다. 나는 항상 이곳을 갈때면 팁을 300-400만동 챙겨간다. 50만동씩 줄때마다 얘네들은 정말 더 텐션을 올려서 최대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간이고 쓸개고 다 내놓고 놀기도 하는데 아는 형님은 이렇게 놀다가 노래방 안에서 서로 마음이 잘 맞으면 같이 불 끄고 더욱 사랑을 나누곤 하였다고 한다.

가라오케에서 2차 나갈려면 롱 타임과 숏 타임 둘중에 하나 티켓을 끊어야 하는게 정석 아닌 정석이지만 이렇게 형님처럼 팁만을 이용하여 공짜로 하는것과 마찬가지니 이렇게 해서 놀때는 재밌게 놀고 정말 진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애들이 있다면 그게 훨씬 더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게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런건 근데 웬만하면 점주가 정말 싫어해서 블랙 리스트 찍힐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두번다시 저곳을 이용할수 없을 뿐더러 이쪽 사장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그런건 항상 조심해두자. 어디까지나 내 노하우고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토대로 나온 팁이니 각자 나에게 맞는 노하우 와 꿀팁등을 생각해두고 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