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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진짜 속마음> 올해 2020년의 관광산업은 정말 이대로 끝일까???

<베트남 수뇌부> 그들이 생각한 진짜 속마음

2020년 06월 22일 현재 호치민 공문에 내려온바에 의하면 "9월16일 까지 국제선 여객 항공편을 통한 베트남 입국을 금지한다"라고 항공고시보(NOTAM)에 공지하였으며 승객 탑승 여객기는 베트남으로 도착 불가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들에 의하면 베트남 정부는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인 만큼 모범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먼저 하늘길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열수도 있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수뇌부들이 생각하고 있는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베트남 공산당의 인프라 의료시설은 후진국에서도 안좋은편

베트남 로컬 작은 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가보신분은 아실테지만, 제일 크고 좋은 병원 시설도 제대로 병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가 아닌 다른 질병 및 간단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정도도 제대로 갖춰있지 않은 상황 입니다. 한국은 지방 작은 병원만 가더라도 x-ray 시설이 있는곳도 있지만 현지 로컬쪽 병원은 그런것 조차 제대로 의료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조금더 직설적으로 풀이하자면 외국자본이 들어가있는 큰 병원에 있는 CT MRI 장비조차 몇대밖에 되지 않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에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하여 치료를 제대로 받지도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 중국 폐렴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몰려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즉시 셧다운이 들어가는 상황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시위와 반란이 일어날것이 분명하고 결국 국민들의 원망은 수뇌부 들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이 있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2.미중관계 부터 한일관계 까지 모두 눈치를 보고 있다.

현재 해외에 있는 기업들을 선진국들이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미국 과 일본인데 중국에 있는 미국 기업공장들을 사실상 자국으로 모두 불러들인다는것은 조금은 실현이 불가능 하기에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하는 베트남으로 이전을 할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에 있는 중국기업들도 상당수 있기에 중베 관계가 현재 좋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한국과 일본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재작년 가장 많은 해외벤처기업들이 투자한 나라가 한국이었다면 2019년은 일본이었기에 한국과 일본 현재 두 나라간 관계가 좋지 못하다는것을 토대로 보아 이곳 역시 함부로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여 모두 '밀당' 을 하고 있다라고 표현해도 무방할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국가재난 상황해제가 풀리면 위험한 외교정책으로 인하여 또 다른 어떤 상황이 맞닥뜨리게 될지는 현재까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3.이러한 이유로 현재 '진퇴양난'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국민들의 40% 이상이 모두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만큼 굉장히 많은 고충을 겪고 있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국민들도 언제 어떻게 마냥 정부의 말대로 기다리라는 공문이 내려오면 그역시 반발이 심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선 달콤한 멘트로 흥분을 가라앉히게 만든다음 선진국에서 치료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애매한 입장으로만 고수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여러 정황들로 보아 현재 베트남 정부는 올해까지 양국간 형식상 조율만 할 뿐이지 실제로 모든 해제를 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베트남에서 관광업의 비중이 가장 많다고는 하나 사람들이 망하고 죽어나간다고 해서 베트남에서 반란을 일으킬 정도 비율이 되는건 아니라 생각이 들며 정부에서 식량생산을 지원을 조금 해준다면 올해까지는 무난히 버틸것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