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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라오케 황제투어 패키지

<필리핀 밤문화> 100% 실제 리얼 후기! 비추천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욘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제가 직접 체험한!!! <필리핀 밤문화> 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릴려고 합니다. 홍보성글이 아닌 정말 제가 직접 몸소 황제투어 라는것을 이용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이곳의 실체 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동남아 유흥을 즐기러 갈곳은 너무나도 많으니 부디 꼭 다른곳에서 이용하러 가시는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저는 필리핀에서도 골프와 유흥이 있는 클락(Clark) 을 다녀 왔습니다. 저희들은 먼저 클락 이란 도시를 가기전에 황제투어를 이용하려 여러 업체와 컨택하기 위해 이곳 저곳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구글에 쉽게 검색만 해도 다양한 정보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3박5일동안 진행되는 일정에 대략 가장 저렴한곳이 1박에 800불 이었습니다. 1박 안의 스케줄에 시스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5성급 호텔+미모사 골프장 라운딩+여자+술) 뭐 딱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일반 남성들이 평범하게 즐기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죠???

이렇게 진행되는거에 1박에 800불이라...베트남에서는 1박당 500불안에 끊을수 있었고 굉장히 좋았던 기억밖에 남아있지 않았기에 이곳은 오히려 더 좋겠거니 생각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마음을 먹다가도 다시금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이유가 가격이 굉장히 비쌋기 때문에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굉장히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또 한번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또한 베트남보다 더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겠거니 라는 생각으로 큰 마음먹고 질러버렸습니다.

필리핀에 클락(Clark) 에 도착하다.

필리핀에 도착했었을때 저희들은 누군가 픽업을 당연히 올줄 알았습니다. 비행기가 뜨기전까지 무언가 연락이 없었기에 조금 불안했었는데 그 불안은 현실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다행히 저희중 1명이 휴대폰 로밍을 해갔기에 저희들은 상담을 받아주었던 상담사 직원에게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전화통화를 계속 시도하였습니다. 30분정도가 지나자 포기할까 싶었을때 그제서야 전화를 받더군요.

누가봐도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미안하다며 택시를 타고 호텔 좌표를 찍어줄테니 그곳에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우선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을 피하고자 알겠다고 하고 알려준 호텔에 갔습니다. 리셉션에서 저희 이름으로 예약된게 있는지 확인하는데 없더군요. 그렇게 또 호텔에서 30분정도 전화를 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찰나에 연락을 받고서 이제 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항에서 30분,호텔테서 1시간을 까먹었네요. 저희가 도착했을 시간이 새벽시간대라 이미 비행기 안에서 지칠대로 지쳐있었기에 실장이라는 사람이 나타났을땐 화낼 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호텔 체크인을 해주는데 예약한게 아니라 그냥 빈방 있는지 물어보고 확인해서 있다고 하니까 들어가는 수준... 너무나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골프장 부킹 티업은 어떻게 잘 된거 맞냐고 하니 미모사 골프장은 바로 가서 이용하는거라고 예약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5시간정도 자고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골프장을 갔는데 아카시아 코스로 앞팀이 17팀 밀려있네요... 앞팀 빠지는데만 정확히 2시간30분이 걸렸습니다. 다음날이랑 내일 모레도 라운딩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기다리고 하는게 화가나서 칠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1.밤문화의 형태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필리핀 밤문화를 이용하기전 밥을 먹고 딱 해가 져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들은 어떤 서비스를 받을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실장을 만나서 얘기를 듣는데 이곳의 밤문화 유형은 2가지가 있었습니다.

체크 포인트 스트립 바(check point. strip Bar)

앙헬레스안의 체크 포인트라는곳이 있는데 예전 이곳은 미국 공군기지가 주둔하고 있었기에 서양의 밤문화 형태를 본따 스트립 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던곳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군대는 다 철수한 상태고 에어포스 1부대만 남아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철수할때 나이가 든 퇴역 군인들은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무르게 되는데 지금도 길을 지나가다보면 몇몇 할아버지들이 필리핀 여자들과 같이 돌아다니는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곳은 중국인이 많이 있었으며 그다음 한국인 순으로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변 체크 포인트 건물은 굉장히 노후화가 많이 되어 있고 안에 들어가보면 엄청 쾌쾌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유흥의 '꽃' 이라 부르는 여자들 상태도 정말 별볼일 없습니다.

우선 설명부터 드리자면 이곳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 여성들이 비키니만 입은채로 가슴에 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그렇게 순번대로 있는 여성을 레이저로 통해서 옆 자리에 앉히고 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눌수 있는데 2차를 원한다면 마담을 통해서 가격을 지불하고 나오는 방식 입니다. 가격은 6천페소 한화로 약 (15만원) 거기에 대실비 한화 약 3만원을 추가한다면 20만원 정도 지출된다고 보시면 되네요.

정말 최악 입니다. 예쁜 애들도 없고 대부분 몬순이 친구들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을 왜 내가 이 가격에 주고 이용해야 하나 싶을 정도 였네요. 우선 그다음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챗(We Chat)

그다음 필리핀의 2번째 밤문화 형태는 바로 위챗 이란 어플 시스템 입니다. 중국의 카카오톡 같은 어플인데 이걸 왜 사람들이 이걸 이용하냐고 한다면 바로 주위 주변 거리순으로 여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프리랜서로 뛰는 여자들이 대부분 이 기능을 통해서 남자들에게 성(性) 을 사고 팔고 하기 때문에 요즘은 가장 활발 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4천페소에 약 한화로 10만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여러 리스크가 따를수 있습니다. 실장이 좋고 이쁜 여자들만 있다고해서 직접 제가 100% 리얼 체험해본 결과 너무 최악 그 자체 였어요...

이렇게 까지 비추천 하게된 이유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여러 지방에 살고있는 젊은 여자들이 원래는 근처 유명한 도시로 와서 일터를 잡고 하는데 요즘은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해외로 나가 일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쉽게말해 돈벌이가 이쪽보단 해외가 더 낫다라고 판단한것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박당 한화 100만원을 써가며 이용하였지만 호텔도 너무나 허접하고 가라오케는 엄두도 못냅니다 정말.

차라리 스트립바 저녁6시쯤 가서 그때 그나마 물좋은 애를 만나지 않는이상 위 사진처럼 저런 친구들 밖에 볼 수 없으니 정말 최악 그 자체 였네요. 정말 혹시나 많은 남성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필리핀만큼은 꼭 자제해주시고 전 정말 비추천 하는 이유 돈이고 서비스고 다 떠나서 '여자' 자체가 없습니다. 원숭이들 밖에...ㅠㅠ

해외 동남아 밤문화를 이용하실 분들은 차라리 캄보디아 또는 베트남을 이요하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캄보디아는 사실 한국 인프라가 없다고 무방하고 베트남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 구글에 '베트남 밤황제' 검색 하시면 다양한 밤문화 정보가 나오니 이쪽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고 가장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